자기들 내가 29인데.. 아직 첫 경험은 없어..
남자친구는 있었는데 성욕이 없었어서 안했었단 말이야..
그리고 지금 연하를 만나고 있는데.. 성욕도 넘치고 넘 좋단말이지..
경험 얘기하다가 내가 경험을 안했는데 쫀심에 했다고 했단 말이야ㅠㅠ
그리고 몇일 전 여행에서 남친이 자꾸 하자는 뉘앙스로 꼬시길래 키스하고 가슴 애무받고 있는데 남친이 바지도 벗자길래.. 콘돔 없다니까 그럼 입이랑 손으로 해준다길래..
분위기 깨기도 싫고 나도 좋았어서 알겠다하고 벗었어..
그리고 입이랑 손으로 받았는데 너무 좋더라고..
근데 내가 삽입 경험은 없었어서 손가락 하나는 괜찮았는데 두개째는 아파서 천천히 해달라고 했고 그렇게 해줬어..
그리고 나도 남친꺼 입으로 해주고 마무리 했는데...
오늘 남친이 우리 주말에는 콘돔도 챙겨서 첨부터 끝까지 다 하자고 하는데...
아팠어서.. 티가 날 것 같단 말이지...
그래서 삽입은 처음이다라고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ㅠㅠ
뭐라고 해야지 괜찮고 귀여워 보일까..?
자기들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