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내가 22살이고 지인 소개로 4살 연상인 26살 오빠랑 요즘 만나고 있거든?? 2주동안 5번 만났어 오늘도 데이트 하고 돌아오는 길인데 오빠가 끼같은거 못 부리고 좀 순박한 사람하고 신중한 사람이거든 그래서 그런가 이 오빠랑은 설렘보다는 편안한 감정이 커 근데 물론 설레기도 하지
어쨌든 좋은 사람 같아서 만난 기간은 짧지만 이오빠랑 빨리 연애하고싶은데 나는 오늘이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도 아니었나봐 ㅋㅋㅋㅋㅋ
26살이면 한창 신중하게 연애 상대를 고를때라 아직 좀 이른가? 나도 되게 신중한 편이라 썸탈때 신중하게 생각하는데 이오빠랑은 썸보다는 연애가 더 행복할 것 같은 느낌이라 얼른 만나고싶다
조금 더 참을성을 가지고 만나봐야 하는거겠지? 언제쯤 만나려나 얼른 만나고싶어서 참을성이 바닥났어 ㅋㅋㅋㅋ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