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내가 좀 예민 한걸수도 있고 섣부르게 판단하면 안되지만 요즘 주위에 누군가 있는것같은 찜찜한 기분이 들어..주말내내 보일러가 안들어와서 고장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밖에있는 보일러 계량기를 누가 잠가놓고 가고 배달원이 음식 밖에 놔두고 십분뒤에 또 초인종을 누르질 않나..내가 혼자 살아서 예민해진건지..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자꾸 찝찝해서..여기다 끄적여봐..
빌라에서 살아? 안임 아파트?
빌라 사는데 거긴 아니양 ㅠㅠ
뭐지?? 너무 찝찝하겠다ㅠㅠㅠ 조심하고 아무일 없기를!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봐 ㅠ 쎄한 기분은 무시하지 말자..! 그걸로 너무 스트레스 받진말구 호신용품 같은거 하나 사보면 어떨까 ㅠ
혼지 살면 예민해질만해ㅠㅠ 배달은 밖에 놔둔 소리를 들었는데 10분 초인종 울린거야?? 그게 아니면 도착 전에 미리 도착했다고 처리하는 경우 있더라고! 어플엔 도착했다고 알람 뜨는데 배달기사님이 문자로 배달 도착 예정입니다 이제 엘베탑니다 이렇게 올때도 있더라고
아닝 앞에 갖다놓고 초인종 울렸는데 내가 원래 늦게 나가거든 ㅠㅠ 근데 십분뒤에 또 울리더라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