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자기들 내가 좀 예민 한걸수도 있고 섣부르게 판단하면 안되지만 요즘 주위에 누군가 있는것같은 찜찜한 기분이 들어..주말내내 보일러가 안들어와서 고장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밖에있는 보일러 계량기를 누가 잠가놓고 가고 배달원이 음식 밖에 놔두고 십분뒤에 또 초인종을 누르질 않나..내가 혼자 살아서 예민해진건지..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자꾸 찝찝해서..여기다 끄적여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