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 내가 이상한거야?
내가 엄마랑 남자친구한테 입고 싶은 옷 고르고 색상만 골라달라고 물어
그럼 하는 말이 "나는 이런 스타일 싫어" 가 답이야
아니 누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물었냐고 내가 입을 옷이고 색을 물었는데 본인들 스타일이다 아니다가 답변으로 맞냐고!!
본인들 스타일은 본인들 옷 살때 넣으면 되지 왜 내 옷 색정하는 곳에서 말해!!!
내가 고르는 옷들마다 딴지 걸어서 결국 안 사고 나왔어
내가 진짜 옷을 못골라서 못입는 것도 아니고 둘다 뭔가 자기들 취향으로 날 인형놀이 시키는 느낌이야
안 물으면 되지 할 수 있는데 안 묻고 입고 가면 하루종일 딴지 걸어 특히 남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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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남자가 이상해
2023.11.06좋아요0- 마주보는 꼬마오리글쓴이
저놈이 이상한거지?
2023.11.06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나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싫어... 내가 입겠다는데ㅠ 당신들 사줄거 아니라고~~
2023.11.06좋아요0 - 마주보는 꼬마오리글쓴이
그러니까!!!!!다른 사람들은 이쁘다 잘어울린다 하는 옷을 왜 왜 자기스타일 아니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돼
2023.11.06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3
나도 간혹...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의견을 주기가 어렵다고 말하긴 해 ㅠ 나도 안그러고 싶은데 정말 내 눈엔 다 별로라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오히려 궁금하다
2023.11.06좋아요0 - 마주보는 꼬마오리글쓴이
자기가 딱 울 엄마 스타일 같아 근데도 스타일이 자기스타일 아니면 색 골라주는데 마음에 안들지?
2023.11.06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쉽진 않지 아무래도. 그렇다해서 내 취향의 옷을 입길 바라진 또 않아 ㅋㅋ 요상하게도 주변에 스타일이 다 제각각인데, 어느정도까지는 골라주고, 어떤것들은 모르겠다고 솔직히 말해 서로 이런거에 익숙해져서 근가 거짓말은 못하겠어
2023.11.06좋아요0 - 마주보는 꼬마오리글쓴이
차라리 모르겠다 가 나은데 내 스타일 아님이라는 답변보다
2023.11.06좋아요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숨어있는 자기 5
난 나한테 누가 그런거 물어보면 별로면 별로라고하거든.. 근데 안물어봤는데도 남친처럼 만나서 꼬장부리는건 레알 최악이다
2023.11.06좋아요1 - 마주보는 꼬마오리글쓴이
아니 내가 가스라이팅 당했는지 웃기게도 얘랑 데이트할 때는 입은옷 사진을 보낸다
2023.11.06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