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내가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사무실에 반찬이나 국같은거 대용량으로 해서 몇 번 챙겨가서 팀원들이랑 같이 먹고 그랬었는데 눈치 없는 한 사람이 그 뒤로 자꾸 주방이모 밥 해와 하면서 말장난 치고 주모 주모 하는데
처음 두세번은 솔직히 나 요리 잘하는거 알고 그런거고 내 요리를 먹고 맛있다고 느꼈으니 그러겠거니 하고 말았거든?
근데 그 뒤로 여러 번 반복이 되는데 이 상황 혹시 나만 기분 나쁜걸까? 자기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