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내가 오늘 섬뜩 했던 썰 들려줄까..ㅋ
부모님들이 보통 자녀가 자위하는거 대부분 알고 있데.. 무서운 사실이지만 근데 직접적으로 알게 되고 싶진 않으실꺼잖아?
근데 오늘 바디코 브라 팬티 세트가 왔단 말이지?ㅎ
그리고 일전에 내가 시켮던 반려 토이 박스를 중고고래 한다고 보이는데가가 박스를 두고 있었고...ㅋ 이것부터 내가 안일한 짓을 한거지..ㅋㅋ
내가 자기만의 방이라는 어플 쓰면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즐거워 하는거 엄마가 알고는 계셨단 말이야
그러면서 얘기 나오는게 여기서 포인트 받아서 속옷을 엄청 저렴하게 샀다 이렇게 얘기 했는데 비밀 배송이라 송장엔 적혀있진 않았지만 반려토이랑 같은 로고 박스가 있던거지..ㅋ 내가 생리대랑 여성용품 판다고 했는데 반려토이를 들킬만한 충분한 상황이였는데...하..ㅋㅋ
오늘 쓰레기는 내가 버리고 올게 자처 하면서 무마 하고 넘어갔는데 등줄기에 어찌나 땀이 흐르던지..
아 내 딥과 지를 지키느라 애썼다 나자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