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내가 옛날에는 완전 누가봐도 착하고 눈치 많이보고 맨날 퍼주기만하는 그런 개호구같은 성격이였는디 요즘 좀 바꼈단 말이야 나는 잘 모르겠기는 한데 다들 내가 입이 험해지고 남자들은 내가 돌려까기를 잘한대
진짜 고민은 여기부터야 남자들이 나를 너무 싫어해 다들 나보고 예쁘다 하거든?뭔가 너무 자기애 넘치는거같긴한데 내가 봐도 난 예쁜편이야 근데 남자들 그러다가도 뭔가 나랑 말 몇번해보면 날 싫어하는거같아 내 착각일까?어떤 남자는 내가 생각없이 말을 한다하고 어떤 남자는 내가 덜려까기를 잘한대..내가 옛날 성격으로 어느정도 돌아가는게 맞을까 앞으로도 그냥 이렇게 사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