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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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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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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내가 예민한건지 한번만 봐주라...

난 애인이 몇 시에 들어오든 딱히 신경을 안 쓴단 말이야. 대신 집에 몇시에 들어갈거냐고 물어는 봐. 그 정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게 새벽 3시나 4시라도 크게 걱정하는 편은 아냐.

그런데 애인이 항상 말한 시간보다 한두 시간 늦게 집으로 들어간다...

10시까지 들어가겠다 했으면 12시쯤 들어가고, 8시쯤 들어가겠다 하면 9시반?쯤 들어가고...

그래, 늦게 들어가는 건 상관이 없어... 하지만 기다리는 사람 생각해서라도 예정된 시간보다 조금 더 늦을 것 같으면 나한테 연락을 미리 주는 게 정상 아니야?

밖에선 폰을 잘 안 본대. 나 말고 숨겨놓은 애인 만나러 가나 싶기도 하고 자꾸 의심이 된다.

이게 한두 번이 아니야. 요즘은 밖에서도 내 연락 보려고 노력하던데 참... 정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자꾸 이러니까 나를 만만하게 보는 건가 싶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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