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내가 서운해도 되는 일인지 궁금해..!
내가 CC고 연상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 집이 되게 엄하셔.
남자친구는 아버님 직업때문에 학교 있는 지역에서 아버님이랑 같이 살거든?
어느정도 냐면 학교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가야하고 그런 타입이야.
주말에도 공부하라고 잘 못나오기도 하고 나도 알바있어서 주말은 못만나
그래서 남들 다 피크닉가거나 놀러갈때 나는 같이 못갔는데 남친이 시험 끝나고는 꼭 놀러 가자! 했거든?
근데 우리가 중간고사기간이 일주일인데 우리 둘다 수요일에 시험이 끝나서 시험 끝난날 밥먹고 영화보러 가기로 했어! 여기까진 좋아!
근데 나는 남들 다 갈때 못간 피크닉이나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었단 말이야? 그래서 목요일은 남자친구 알바있으니까 금요일이나 월요일에 가자! 해서 남자친구가 일단 그래! 했어
근데 남자친구 본가가 여기서 왕복 네시간인데 목요일 알바 끝나고 운전해서 올라가야된다는거야.. 그럼 보통 월요일 저녁에 내려온단 말이지..ㅠ
내가 혹시 그때 꼭 올라가야되냐 물었는데 아버님이 그때 올라가자 하셨대..
그날 아니면 우리가 놀러갈 수 있는 시간이 없거든.. 또 그 때아니면 남자친구는 바로 집에 가야하고 놀러 못나오니까..
그럼 내 입장에서 조금 서운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내가 너무 쪼잔한건가..ㅠㅠ
나는 많이 기대하고 새옷도 사면서 열심히 기다렸단 말이야..
평소애도 남자친구 부모님이 남자친구한테 전화도 많이 하셔서 받으로 나갈때도 많고 통제도 많이 하시는데 남자친구는 그걸 또 따르는 타입이라 나 혼자 남겨질때가 많어..ㅎ
남자친구 부모님도 나 아시고 남자친구 말로는 나 좋아하신다고 하는데..
모르겠어 진짜.. 내가 서운해도 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