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자기들 내가 생리 전 즈음에 감정기복이 조금 심해져서 짜증냈다 울었다가 혼자 난리를 치는 편이야ㅠ이걸 남자친구한테 보이기 싫은데 연락하면 별게 다 짜증나고 그냥 말이 예쁘게 안나가..남친도 내가 어느정도 감정기복이 생긴다는거를 알아서 적당히 맞춰주거든. 혹시 이거를 남친한테 어떻게 예고(?)해야할까너무 뜬끔없이 짜증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평소대로 덤덤한 성격을 유지하기에는 차라리 연락을 안하는게 나을 정도로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