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내가 생리통이 넘심해서...
미레나 시술받으려고 산부인과를 두번갔는데
둘다 문제없다고 피임약을 추천해주는데 내가 알약을 못먹거든...? 예전에 친오빠한테 가정폭력당해서 강제로 알약여러개를 입안에 넣고 삼키게햇다가 목에걸린적이잇어서 트라우마때문에 못먹거든...?
그거말햇더니 주사는 맞아봣냐길래
주사가잇는진 생각도못햇어서 안맞아봣다햇더니 남자의사였는데 주사에는 또어떤 안좋은기억이잇어서요? ㅋ이러면서 비웃고
아...그냥생각을 못해봣다라고 햇더니 그냥 약도못먹고뭐... 루프는 비추천드리고 그냥 그대로사세요 이러는데 남자라고 이해못하는걸까...?
생리통때문에 나는 아파서 그날 내내 밥도못먹고 누워서 일어나지도못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다음달 오는게 무서운데 또 참아야된단소리잖아...그대로 살라고하고 비웃고... 산부인과의사한테 정떨어져...이제...
전주에서는 산부인과가면 안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