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내가 너무 예민한지 들어주라..!
나는 4년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고
같이동거를해 근데 남자친구가 유전병이 있어서 병원을 다니거든 한달한번씩 가는정도?
이번주 금요일에 간다는거야
갑자기 운동 안하다가 병원간다고 오늘부터 퇴근을 하고 운동을 한데 6시부터 7시~30분까지
근데 내가 방금 전화를 했는데 운동소리도 안나더라고 주변도 조용하고 본인말로는 회사친구랑 같이 헬스장에 갔다고하고 본인은 화장실이래 근데 목소리는 또 안울려 넘 조용하고 저번에도 이런적 있어.. 의심하고 싶지는 않는데 뭔가 말도 안맞는거같고..ㅜㅜ 그러네ㅜㅜ
꿈은 꿈이지만 요즘 꿈에도 자꾸 바람피는 거처럼 너무 생생한 꿈도 꿔...ㅜㅜ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