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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08

자기들 내가 궁금해서 그런데 첫섹스 할 때 사실 사람마다 성격차이긴 하겠지만 내 맨몸을 누군가 한테 보여준다는게 사실 너무 어려운 결정이잖아 자기들은 첫경험할 때 떨리거나 그러지 않았어? 아니면 그걸 감당할 만큼 상대를 믿을 수 있었던거양? 자기들 썰이 궁금해 알려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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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아니 너무너무 긴장되고 두려웠는데 상대가 나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이겨 낼 수 있었던 것 같아. 그리고 상대 몸도 보니꺼 긴장이 많이 풀리게 되더라구

    2024.0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우와ㅏ 와 나는 상상만 해도 너무 부끄럽고 무서워 막 아프다는 말도 있고 확률이 적긴 하지만 콘돔 끼고 한다해도 완전히 피임 된다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너무 불앙하면서도 상대를 막 몇 십년 본게 아닌데 뭘 믿고 보여줘야하나 싶고 별 생각이 다 들어 ㅠㅠ

      2024.0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최근에 첫경험을 했는데 일단 쌍방 처음이었어서 어차피 둘 다 부끄럽겠지 뭐~ 했던 마음도 있고 상대가 나한테 기다려 주겠다 진도에 대해서 급하지 않아도 된다 서로가 정말 원할 때 하자 이런 말을 계속 해 줘서 믿고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2024.01.0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헐 진짜 좋은 사람이다.. 맞아 그런 말 들으면 안심 될거 같아

      2024.0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나도 부끄럽긴 했는데 사실 난 섹스가 너무 궁금했어서 옳거니 이때다 하고 몸을 맡겼어..ㅋㅋㅋㅋㅋㅋ

    2024.0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ㅋㅋㅋㅋㅋㅋ 헐 나두 약간 너무너무 궁금한 편인데 약간 보는거랑 직접 하는건 다른거니까 흡 나도 몸을 맡겨야하나..

      2024.0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아무 생각없었어 아! 겨드랑이 털은 놀라겠지 싶어서 밀고갔었어 근데 웬걸 이미 딴년 겨털을 봤었더라고

    2024.0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수영장 갈때 나는 레쉬가드 입어서 몸이 잘 안 드러나고 그래서 나는 목욕탕 잘 안 가. 그리고 목욕탕 사람들은 사실 거의 마주치지 않을 사람들인데 내 남자친구는 계속 봐야하잖아 그게 좀 꺼려지더라고

      2024.0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글쿤 몸에 걱정이 많은 자기였구나 나는 내 몸을 부끄러워하지는 않았던거 같아 그저 겨털과 패디큐어와 발꿈치정도 걱정한거같아 근데 다 의미 없더라공 ㅎㅎ 오히려 나보다 남친이 더 걱정해서 목욕탕끌고가서 같이 씻었엉

      2024.0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걍 얼레벌레 당했다고 봐야지... 뭣도 모를 때라... 그래도 상대를 믿긴 한거같은데(몸평 안하는 매너는 가졌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사랑하는 상대에 대한 믿음이라기보단 기본적인 인간으로서의 매너를 믿은것에 가까움) 안타깝게도 상대가 상상이상의 쓰레기였던듯 ㅋㅋㅋ 벗기자마자 몸매 지적...

    2024.0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하하..맞아 그런 인간말종들이 있어서 더 무섭기도 해. 내가 전에 만났던 사람은 나랑 잘 생각으로 만난거였었거든 그런 사람들 만나고 나면 더 못 믿겠더라

      2024.0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나도 몸에 컴플렉스가 많아서 하는 거 좀 꺼렸는데 어차피 이불 안에서 하고 불도 끄니까 자신감 갖고 도전(?)했서 생각보다 얼굴 보느라 바쁘더라 ㅋㅋㅋ 괜한 걱정이었던 것 같아!

    2024.0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헐 좋다 그런거 이불 속에서 깜깜하게 낭만 있어 😀

      2024.0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그냥 그 순간에 그 사람이랑 너무 너무 너무 하고 싶었어 내 처음이지만 미숙해도 괜찮겠다 했어 어차피 상대는 경험이 있으니... 내 첫 관계인 사람과 지금까지 함께하구 있숴

    2024.0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8

    난 너무너무 떨리고 두려운게 컸던 것 같아 ㅡㅜ 난 맨몸에 아토피 흉터도 온몸에 퍼져있어서 걱정이 많았거든… 섹스하기 전에 나 흉터가 너무 많이 있어서 보여주기 너무 힘들다 약간 트라우마가 있다 그래서 불 끄고 하면 안되냐 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니 흉터 한 번만 보면 안되냐 해서 진짜 큰결심 하고 보여줬거든 근데 딱 보더니 내가 자기 흉터보고 만나냐면서… 자기 그 자체를 사랑하는거라 이 흉터마저도 너무 예쁘다고ㅠㅠ 너무 아껴주니까 이젠 두렵다는 생각은 안드는 것 같아 🥹

    2024.0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진짜 말을 너무 예쁘게 해주는 사람이다 🥹 자기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 상대도 좋은 사람인가봐 나도 용기를 내봐야겠숴

      2024.0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9

    나도 처음에 엄청 부끄러워서 불 다 끄라 하고 오빠 실망하면 어떡해.. 이런 식으로 말 많이 했는데 남친이 그런걸로 실망할거면 사귀지도 않았을거고 이렇게 같이 보내지도 않을거라고 난 그냥 ㅇㅇ이가 좋은거라고 걱정말라고 다독여줘서 받아들였던 것 같아! 처음 했을 때도 어떻게 이렇게 온몸이 부드럽지 너무 좋다 이런 식으로 몸매 평가같은거 하나도 안 하고 나 자체를 사랑해주는 느낌이라 후회한 적 한번두 없어 진짜 온전히 나 자신 사랑해주는 사람이랑 하게 되면 걱정하는 일 없을거야 자기야!

    2024.0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헐 완전 로맨틱하다.. 그것도 좋은거 같아 계속 부드럽다 해주면서 칭찬해주면 부끄럼도 점점 사라질거 같구..

      2024.01.08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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