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내가 고3때 남소받아서 2번 사귀었고
외모.몸매로 상처 오지게 받았거든
지인.친구들 소개도 피하고 데이트해도
떨어져걷고 쨌든
현재 24살 진짜 나를 있는그대로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연애하니까 자존감이 점점 올라가더라
나위해서 뭐든해주고 친구들이랑 지인한테
소개해주는것도 부끄러워하지않고
당당하게 델구다니고 길에서도 걷다가
귀엽다고 볼잡아댕기고 내 뱃살조차 이뻐하더라
이러더라구
그냥 그렇다구..
좋은 사람 만났구나~ 오래오래 잘 되길 바랄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