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남친 생일때매 여러가지 알아보는데 고민이 되는게 하나가 있는데 말이양!
점심때(12시) 양식집에서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랑 와인2잔 이래 먹을거란 말이야??
그러고 연극 보고 좀 놀다가 저녁을 먹고 디저트 오마카세에 갈려는데… 너무 먹는 일정?이 많은걸까
근데 내 생각엔 12시에 예약해서 밥 먹고 오마카세를 연극일정이 어케 나오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6시쯤 예약한다고 하면 배고프지 않을까??? 더 늦게 예약할 수도 있고
초밥이나 큐카츠 솥밥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무거울려나?
아아아아앙 어케 해야대ㅠㅠㅠㅠㅠㅠ도와줘ㅠㅠㅠㅠ
안먹기엔 배고플거 같고 먹기엔 너무 배부를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먹는게 좋지 않을까…? 뭐그 좋을까 아님 걍 카페를 갈까 생각해봤는데 저녁에 디저트 오마카세를 가는데 카페라..흠..살려줘 ㅠ 내가 도시락 케익도 가져갈꺼야
뭐그 좋을까 대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