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 남친한테 시술 받는거 다 말하는 편이야?
보톡스, 필러, 리프팅(울쎄라써마지), 모공케어(프락셀) 같은 피부관리 같은 거 말이야!
나는 턱+미간 보톡스 6개월마다 꾸준히 맞고 리프팅도 가끔 하거든? 주변 친구들이나 가족들한테도 왠만하면 말 안하는 편인데! 최근에 200일된 남친한테 들킨게 어째서인지 너무 너무 부끄러운데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이런 얘기 편하게 하나...?
엉엉 해해! 어래만나긴 했는데 200일 정도면 말했을 거 같아! 말해도 뭐 괜찮지! 같이 받기도 하고 그러잖어
? 들켜? 왜 부끄러워해 예뻐질려규 관리하는건데~ 내남친은 나 관리한다그럼 더 좋아혀 더 관심있어하구~
나도 받으면 좋아하던데..??
내 얼굴에 콤플렉스인 부분이고 그만큼 신경쓰이고 들키기 싫었나봐 ㅠㅠ 오히려 관리받는 것에 대해 좀 더 편하게 생각해야겠네.. 자기들 알려줘서 고마워 🤍
응... 사실 나도 민망해서 말하고싶지 않았는데 인모드 받고 멍이 너무 안빠져서 그냥 만난후 말했어 시술해서 얼굴 이런데 놀라지말라고 ㅋㅋㅋ ㅠㅠ
난 항상 말 안 하려다가 결국 해버려 ㅋㅋㅋㅋㅋ 도둑이 제 발 버려서😭
저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