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남친이 여캠이나 성인방송 본다하면 어떨거같아? 난 야동은 볼 수 있다쳐도 여캠은 극혐하는 사람인데 야동얘기하다가 본인이 성인비제이 방송도 본다고 그러는데 순간 정이 떨어질뻔 한거 일단 응?;; 하고 보지말라고 넘겼는데 자꾸 그 사실이 생각나서 좀 기분이 나쁜데 이걸 다시 말해봐야될까??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다들 이런거 어떻게 생각해? 이해해줘야 되는건가 ㅠㅠ
나도 야동은 ㄱㅊ은데 여캠은 좀... 그래도 계속 남친한테 물어보면 남친도 기분 나빠할지두... 수위가 높다면 말해봐야 하긴 할듯..
여캠은 잘 모르겠는데 성인비제이 그 ㅍㄷ티비? 거기서 본다고 본인이 그랬어서 내가 보지말라고 진짜 싫다고 하긴했거든...
헐...ㅍㄷ 티비는 좀..
너무싫다....
그냥 보는것까진 괜찮은데 과몰입해서 후원하고 야한 리액션본다거나 이러면 좀 정떨어질것같다..
마쟈....
사실 난 보는것도 싫긴한데 만약 후원까지 한다하면 진짜 정 떨어질듯... 돈까지 쓰는진 아직 모르겠다..ㅠㅠㅠㅠㅠ
헤어질거같은데 정털려
아 어떡하지...
아 여캠은 역겨오..
그치.. 나도 별로인데 이걸 다시 제대로 물어보고 말하는게 나을까..
나라면 헤어짐 사유..
자기들 그래도 내가 진짜 다시 물어봤거든 진지하게 나 그런거 싫다고 정떨어지는 사유라고 하니까 내가 싫어하니까 안보겠다고 미안하다 하고 끝났는데 괜찮겠지..~
보지말라고 해도 몰래 볼 것 같은데ㅜ 나였으면 이별 고민할듯
^^.... 너가 싫어하니 안보겠다... 그럼 본질적인 문제가 뭔지는 전혀 공감 못하는 눈치네... 쌔~하다
여캠 보는거 비호감.. 싫다고 살짝 돌려서 얘기해봐
보는 거까진 괜찮은데 후원하면 좀 정 털릴 듯....그쪽이 워낙 좀 언더그라운드다 보니까 좋게 보이진 않을 것 같아....돈 주고 성적인거 시키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