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남친이 시간갖자고 하고 걱정근심 많았던 나였는데
오늘 전화가 왔어!!
본인이 이런저런일로 스트레스 받고 답답했던게
담주나 다담주까지 안풀릴줄 알았는데 이번주에 산도 갔다오고 여기저기 다녀오면서 괜찮아졌대
내가 없는동안 괜찮아진건지 그렇다는데
앞으로 카톡해도 답 해주고 연락하면 받는데
대신 일주일에 1~2번 아님 2~3만 만나기로 하고
서로 일이 생겼을땐 다녀오라고 약속하기로 했어
그래 너무 자주 만나도 힘들어 줄이는 것도 방법이야!
홀 잘됐다!!!! 축하해
오..전에는 더 자주만났었어?? 그래도 다행히 타협점을 찾은거같네!
음,,일주일동안 본 적도 있고 거리 있는데도 자주 본적있어서 이번 계기로 맞춰가면서 나도 내 취미생활 찾아보려구
고생햇셔ㅠ 기다리는 거 힘든데ㅠ
이제서야 숨통이 트이는것 같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