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남친이 너무 뛰어나서.. 너무 부담된적있어..? 남친두 열심히 공부해서 성장한거는 아는데 금방금방 익히고 발전하는거 보면 얘는 나보다 더 좋은사람만나야할거같은데.. 나를 만나는게 괜찮나..?싶고 그냥 불안하달까.. 남친은 자기를 믿어달라고 하고 하는데 솔찍히 똑똑하고 실력좋은(일적으로) 여자가 툭툭 건들이면.. 눈 안돌아가는 남자들이.. 어딨어..
남친은 서운하겠지 자기를 안믿는거 같아서.. 근데 근데 안믿는건 아닌데.. 그냥 불안해..
너무너무 뛰어나서.. 혹시 이런감정느낀자기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