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고 하니까 화내기보다는 걱정하고 괜찮은지 확인하는게 먼저인것같아. 몸이 조금 괜찮아지면 자기한테 먼저 연락해주면 좋겠다고 얘기해보자!

어엏.. 나 관련 댓글이 아니어서 미안한데 혹시 연락 ‘일절’없었다 를 ‘1절’ 없었다 이런식으로 쓰는 밈이.. 요즘 있는거야?

지금 자기는 남친이 아프니까 그랬을 수 잇다고 상대 입장을 이해해보려고 하고있는데 남친은 자기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사람이 맞는지 모르겟네. 남친은 왜 자기처럼 자기 입장을 생각지 않지? 일단 연락이 안되엇으니 걱정될 수 잇는 상황이라는 걸 헤아려주지 못하는거고, 자기한테 아프다는 카톡 하나 못해주고 인스타에만 올리는 것도 자기 입장 생각 못하는 거지. 아프다고 상대한테 함부로 말해도 되는건 아냐. 연인 사이에 연락이 안되는데 걱정을 왜 하냐니. 나라면 당분간 연락 안 할거 같아. 내가 먼저 할 이유는 없고 나중에 상대가 다 낫고 나한테 사과를 하면 그때에고 내가 기회를 줄지 생각해봐야할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