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친 하는대로 따라했어! 보통 자기가 좋은걸 해주려고 하니까? 똑같이 해주면 좋아하더라!
사람마다 좋아하는 건 다르니까 여기저기 살짝 깨물고 핥아보면서 성감대 찾기?
대화가 필요한 것 같은데... 나는 이것저것해주면서 자주 물어봤어.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니까. 이건 어때? 이거랑 저거랑 어떤 게 더 좋았어? 어떤 느낌이야? 해줄 때 중간중간 물어보기도 하고 끝나고 나서 어떤 게 좋았고 이건 느낌이 어땠는지 물어보기도 해. 방금의 섹스를 돌아보면서 여운을 느끼기도 하고 상대의 기분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
위에서 해주는거 좋아해. 근데 난 무릎이 아프고 허벅지 근육이 너무 아파서 오래 못하겠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