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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2.01

자기들 .. 난 현재 대학생인데 지금 다니는 학교가 맘에 안 들고 원서도 몇 장 못 쓴 게 후회되서 다시 도전하고 싶거든? 내가 예체능 전공이라 전공은 변함없이 쭉 갈 거 같아 근데 아무리 실기 비중이 크다 하더라도 … 성적도 좀 높아야 하더라고 수시로 다시 한 번 도전해볼 생각이었는데 내가 평균 성적보다 낮아서..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못할 것 같아 아니 안 하는 게 낫겠지…. 그리고 나 주말 알바도 하고 있어서,,, ㅠㅠ 알바 하는 이유는 내가 사고싶은 물건 직접 번 돈으로 사고싶고, 만약에 수시로 다시 대학교를 지원했을 때 전형료를 내 돈으로 내기 위해서야 전형료가 7~8만원이나 하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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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흠... 내 주변에 반수하거나 재지원해서 학교 옮긴 경우가 꽤 있어서 (나도 예체능!) 어떤친구 한명은 예술고등학교 재수해서 합격했었어. 이루어 내고싶은건 이루고자 하는 경우랄까! (그 친구들의 성적이나 재정상황은 잘 몰랐지만) 여건이 되면 준비해보는건 어때? 학교가 막 엄청 중요한건 아니라 하지만... 예체능 쪽은 경험적인 측면에서 시설기반이나 동기들 분위기 영향이 좀 있는것 같아. 글구 학연지연이 아예 없진 않아 어쩔수없는것 같오 ㅠㅠ 일단 좀 더 고민해봐 !

    2023.02.0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근데 어딜가던 자기 몫이긴 해! 그건 잊지말자 아무리 더 나은곳을 가도 내가 잘 못하면 무용지물이라서 .. ㅎ 열시미 살아보자 자기야 화이띵 !~!~!

      2023.02.01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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