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나 istp 남친이랑 사귄지 얼마 안 된 병아리 커플인데.. 나는 enfp야.
며칠전에 남친이 회사에서 엄청엄청 안 좋은 일을 겪고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어. 그 후로 톡할때 되게 단답으로만 얘기를 해.. ㅠㅠ
원래 톡할때 막 두세번 나눠서 보내고 임티도 막 붙이고 그랬는데,, 오늘은 응 / 그러게 / 그랬구나 이런 톡만 보내고 끝이야…
워낙에 내가 좀 확대해석 하는 편이라, 남친이 물론 안 좋은 일 있었던건 알지만 ㅠㅠ 나에 대해 식은건 아니겠지?? 이럴때 자기들은 어떻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