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나 콘돔을 끼고 하는데 사정은 등이나 배에 하거든
근데 오늘 어쩌다 콘돔을 봤는데 콘돔에 정액이 묻어? 들어? 있고 구멍이 작게 뚫려있더라구 손톱 반에서 하나 정도 크기?
원래 피임약 먹었어서 콘돔까진 굳이 확인 안 하고 남친이 알아서 뒷처리 했었는데 내가 이번달부터 핌약을 안 먹어가지구
오늘 우리 집에서 하고 뒷정리를 어쩌다보니 내가 하게 돼서 확인해봤는데 구멍이 뚫린 게 궁금해서...
콘돔은 내가 보관하고 내가 끼워줘서 문제 있을 일 없을텐데 어캐 그만한 구멍이 생겻을까?,, 싸기 전에 그만한 구멍을 뚫을 수가 잇나?? 힘줘서 뚫을라그러면 찢어지는 걸로 알아서..
싸고 살짝 뚫고 싼거+나오고 잇는 거 흩뿌린 건가 싶기도 하고... 빼고 조금 잇다가 배나 등에 싸고 콘돔 빼는 소리 비슷하게 나길래 어캐 이런 순서가 나오나 하고 생각하다가 콘돔 확인해본 건데
멀까... 남친한테 물어볼거긴 한데 지금 운전 중이라 혹시 아는 자기나 예상가는 이유 잇는 자기 잇오??
임신 가능성은 거의 없는 시기긴 한데 ㅠㅠ (아예없는거아닌거알고잇으나주기딱맞고낼이생리예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