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나 첫 연애라 너무 답답해서 올려바..! 사실 남자친구랑 1년째 만나거 있는데 10월중순부터 남자친구가 연애 초반이랑은 완전 딴판으로 변했어..! 애정표현도 많이 없고 연락도 많이 없어 그래서 물어봤는데 자기는 식은것도 아니고 나를 사랑하는데 지금 좀 지쳐서 뭐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고 지금까지 좀 서먹해..! 우리 장거리라서 12월 23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이때 솔직하게 남친한테 서운했던 거 이야기하고 전부 이야기 하능게 좋을까? 아니면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내는게 나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