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자기들 나 집에 물려받을 재산 하나도 없고 나이는 먹어가는데 몸은 아프고 부모님도 이제 퇴직이 머지않으셨어 나 모은돈도 없고 빚만 있다? 그냥 내 인생은 왜이럴까 싶고 열심히 취업하고 돈모아봤자 뭐하나 싶어 집하나도 못살텐데.. 그동안 좋은날 올거라고 버텼지만 집도 차도 없고 부양할 부모님 생각하면 그냥 오늘 죽어버리고 싶어 가난하다고 눈치보고 가난하다고 무시받는 인생도 그만하고 싶어. 나도 좋은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냥 사라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