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나 진짜 너무 쪽팔린다.
금요일에 애인이랑 밥을 먹었는데
애인이 밥 먹다 말고 누구랑 전화를 하는 거야
앤: 아 지금? 우리 가게 근처에 있지
(애인은 음식점에서 일해)
앤: 응? 아 인사할래? 괜찮아~
라길래 난 애인 친구인 사장이랑 전화하는 줄 알고
나: 애한테 왜 부담을 줘~
라고 했는데
앤: 어...? 엄만데
이래서 개쪽팔린 채로 어머니께 사과드리고 애인 뜯음
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뜯은거 겁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ㅠㅠㅠㅠ 너무 쪽팔려 하...
애인을 뜯었다는게 뭔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부끄러울 땐 몰래 애인을 꼬집어보아...🤭👍
난.....나중에 따로 물어뜯어....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