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자기들 나 진짜 너무 쪽팔린다.금요일에 애인이랑 밥을 먹었는데애인이 밥 먹다 말고 누구랑 전화를 하는 거야앤: 아 지금? 우리 가게 근처에 있지(애인은 음식점에서 일해)앤: 응? 아 인사할래? 괜찮아~라길래 난 애인 친구인 사장이랑 전화하는 줄 알고나: 애한테 왜 부담을 줘~라고 했는데앤: 어...? 엄만데이래서 개쪽팔린 채로 어머니께 사과드리고 애인 뜯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