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나 진짜 고민이 있어.. 내가 바보 같은것도 알고 답답할수도 있어 그래도 한번만 들어줘 나 남자친구가 있어 만난지는 재결합을 2번정도해서 100일 정도 됐어 처음에 헤어졌을 때 계속 미안하다고 하다가 한번 술에 엄청 취해서 연락이 왔었어 그게 좀 충격이긴 했는데 다음날 장문으로 진짜 미안하다고 연락이 계속 왔어 나 진짜 많이 좋아했거든 그래서 받아줬어 그러다가 또 잘사귀다가 내가 잘못햐서 싸우다 헤어졌는데 내가 진짜 빌어서 잡았거든 그래서 다시 사귀고 평소에 너무 다정하고 잘해줘 근데ㅠ그 뒤로 잠자리를 가지는 빈도도 많아지고 키스마크를 잘보이는 곳에 많이 남기고 목을 조르고 많이 때리더라고 물론 평소에도 성향이 있는 거 같았는데 요즘 특히 심해졌어 욕도 많이 하고 걸레같다. 자기만 보기 아깝다 영상 찍고싶다 주인님맞춤 육변기로 만들겠다는 등 그런말이 너무 심해졌어 그리고 사실 2일 전에 또 헤어졌어 친구로 지내면서 내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싶다고.. 그러면서 보고싶다 사랑한다 나랑만 자고 싶다 여행 가고싶다 이런식으로 말을 해 나 이용당하는걸까? ... 왜 친구로 지내자는 걸까..

1번쨔 헤어졌을 때 술마시고 온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