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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5.07
Q. 자기들..
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어캐 꼬시지,,
연애 안한지 오래되서..
처음 봤을땐 별로였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람도 착하지만 넘 귀여워,,,
어캐 너무 귀야워..
하지만 같은 회사고
나는 회사 사장딸이야..
우리 회사에서 일 배울겸
일 하러 오셨는데..
나는 25 ! 오빠는 30!
같이 밥 먹자고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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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헉 ㄴㄴㄴㄴㄴㄴㄴ
2024.05.07좋아요1- 숨어있는 자기 1
밑댓처럼 차라리 밥보다는 커피 같은 것부터 시작하거나, 아니면 자기가 알려줄 수 있는 업무 알려준다고 하면서 접근한다거나…!
2024.05.07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말씀이 적은편이라 걱정이야.. 내일은 같이 커피 먹자고 해봐야겠어!!!
2024.05.07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그 분이 말씀 적은 편이라면 더더욱 부담스럽게 다가가는건 안 좋을 것 같다..!!!!! 그런 타입들한텐 진짜 스며들 듯이 다가가서 먼저 자기가 편하게 이야기 한다 싶을 때 갑자기 치고들어가야쥐!
2024.05.07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응응! 주말에 뭐해요? 같이 밥 먹을래요? 시전해보자! (혹은 같은 회사면 우선 커피 먹으러 갈래요? 부터도 좋아!)
2024.05.07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좋어!! 고마워!!
2024.05.07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잘 됐어????? 귱금
2024.05.08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자기가 사장 딸인거 그분도 알아?
2024.05.07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알아..
2024.05.07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진짜 윗댓 자기 말처럼 작은 스몰토크로 시작하다가 커피 밥 술 등등 조금씩 친해지자! 진짜 상황이 상황인지라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듯,, 죠금씩 가까워지는게 중요한거같앙
2024.05.07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