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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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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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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나 좀 도와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힘들어서 글도 몇번 썼는데
내가 어디까지 최악이었냐면
전남친 군대가있는데 외박 나올때 우리집에서 잘래? 하고 내가 연락했어..
전남친은 그게 무슨 뜻인지 알고 하는 말이냐고
자기가 마음 없다고 했는데 같이 자는거면 그게 섹파라고 그럼 내가 더 상처 받지 않겠냐고
그냥 자기랑 같이 있고 싶은거면 같이만 있자고
(참고로 첫 휴가 한달전에 헤어짐 통보 받아서 얼굴 못 본지 오래됨, 첫 휴가때도 서로 계속 일정 안맞아서 얼굴 한번 보려했으나 못 봄)
무튼 그마져도 서로 시간 안맞아서 결국 못 만나고
헤어진 사이에 다음을 기약할 수도 없잖아..
그래서 그렇게 끝이 났거든
그리고 일주일만에 전남친이 연락와서 자기 담주에 갑자기 휴가 4박 5일 받았는데 그때 동안 우리집에서 지내도 되냐는거야
남친 집이 지금 리모델링 중이라서 가족4명이 투룸에 지내야하거든 그래서 불편하니까 사귈때는 누나집에서 살아야지~이런말 했었거든

지금 근데 일단 헤어졌고 아무리 마음이 없어도 친구집이나 그래도 가족이랑 있는게 편하지 않아..?
아님 나랑 자고 싶어서 그런건가..?
얘 마음을 모르겠어..
왜 우리집에서 자려고 하냐고 물어봐도 될까

내가 연애할때는 모지리야..미안해 이런 답답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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