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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5.25

자기들 나 정말 심각해...난 20초 자기인데
어릴 때부터 엄마아빠가 오냐오냐 키우셔서 그런지
뼈해장국 뼈도 못 바르고 (어케 바르지?가 아니라 깔쌈하게 못 발라) 게장도 마찬가지야 심지어 고기도 못 구워 그 딱 맛있는 타이밍을 몰라서ㅠㅜ
그래서 지금부터 노력해보려구 하는데 혹시 고기 잘 굽는 팁 이런 거 있으면 알려줄 수 있을까?🥹친구들이랑 고기 먹으러 가면 나도 구워주고 싶은데 잘 못 구워서 너무 속상하고 내가 멍청이 같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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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고기는 불판 달궈지면 올려서 생각보다 좀 오래 둬서 노릇하게 구워지면 뒤집고.. 뭐 이정도 ????!

    2024.05.25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하 나도 그마음알아

    2024.05.25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자기도 그러니..? 나 너무 창피해 흑흑

      2024.05.2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그렇게 자라온 29세인데 나는 고기 안굽는거 너무편안해,, 아무도 나 안시켜 그냥 먹기만하래

    2024.05.25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괜찮아 자기 나는 오냐오냐 안컸는데 그냥 똥손이어서 20 중반인데도 잘 못해...^^ 스테이크 자르는거나 새우 까는건 완전 잘하는데ㅠ 나같은 경우 고기는 그냥 여러번 뒤집으면서 익었나 안익었나 계속 확인하는 편이얌

    2024.05.25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헉스 거마워!!! 난 스테이크도 못 자르고,,새우도,,새우는 먹어본 적이 없다ㅠㅜㅋㅋㅋㅋ

      2024.05.2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괜찮아 자기 사람마다 각자 잘하는게 있고 못하는게 있더라!! 내남친은 나보다 나이 많은데 스테이크 못잘라서 내가 잘라주거든ㅋㅋㅋㅋㅋㅋㅋ 자존심 상해하는 모습도 내눈엔 귀여웠으니 자기도 너무 눈치볼 필요 없어! 자기 좋아해주는 사람들 눈엔 그런 점도 귀여워보일거야

      2024.05.25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고기는 불조절이 생명인 거 같아 펜션 같이 야외에서 바비큐하는건 진짜 고급레벨이고 일단 삼겹살집에서 판 위에 굽는 것부터 연습해봐 불만 약하면 사실 어려운 건 없는듯 뼈해장국 뼈는 그냥 손으로 잡고 이로 뜯으면 되는데 그걸 젓가락으로 하려고 해서 그런듯...?? 큰 덩이들은 젓가락으로 잡고 먹어도 연골이나 힘줄? 그런 뼈사이에 있는 것들은 쯉쯉 빨아먹는게 원래 제맛... 너무게걸스럽나? 게장도 마찬가지로 쯉쯉인데 혹시 쯉쯉을 못한다는 건가??

    2024.05.25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쯉쯉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

      2024.05.25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헉 너무 고마워 자기!!! 응..좀 창피하지만,,항상 엄마아빠가 살만 발라서 놔주시고 난 밥에 얹어 먹었어 생선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했구...그냥 쯉쯉하면 된다는 거지!?!?!게장 먹을 때 해볼게 넘 고마워!!!❤️

      2024.05.25좋아요1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뼈 해장국 뼈만 바르면 돼 고기 못 꿔도 ㄱㅊㄱㅊ 회사에서 막낸데 고기 못 구워서 직원들이 구워서 내 그릇에 올려줘 개꿀이야

    2024.05.25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 오늘 아침에도 뼈 해장국 뼈 발라달라고 해서 아빠가 발라서 얹어주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굽는 건 요령껏 해야 되는데 돼지고기는 여러번 뒤집어도 괜찮고 소고기는 핏물 올라오기 시작하고 더이상 안 올라올 것 같다, 싶을 때 뒤집으면 돼. 고기 굽는 건 어떻게 해야 못 굽는 건지 알고 싶다.

    2024.05.25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 어느정도 되어야 익었는지 파악을 못 해서,,태우는 정도는 아니고 과하게 익힌다 해야하나? 무튼 그래 사실 나도 아빠가 발라서 얹어주는 거 너무 편한데 나 자취했을 때 혼자 먹으려고 보니까 제대로 못 하겠더라구,,ㅋㅋㅋㅋ 지금부터 익숙해져야지! 고마워 자기❤️

      2024.05.2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뼈 해장국이나 감자탕 안 먹으면 되고 (실제로 안 먹음. 뼈 발라야 되서 안 좋아해.) 게장은 씹어 먹고... 고기는 진짜 많이 구워봐야 돼. 내가 고기 하나는 기깔 나게 잘 굽는다. 아빠가 고기 진짜 잘 구워주시거든.

    2024.05.25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고마워 앞으로 삼겹살은 내가 구워봐야겠다!

      2024.05.2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쫄지마! 돼지고기가 다 구워졌는지 모르겠다 싶으면 잘라서 안에 보면 알 수 있어. 소고기도 마찬가지야. 근데 소고기는 각자 원하는 굽기 정도가 있어서 나는 피 좀 나와도 괜찮거든. 자기가 구우면서 먹어봥.

      2024.05.25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고마워❤️❤️❤️❤️🍀좋은 하루 만땅 보내길 바라😆❤️

      2024.05.2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8

    어디야 하지마 내가 해줄게

    2024.05.25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니? 내가 배워서 자기한테 해줄게 자기는 가만히 있어.

      2024.05.2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9

    ㅋㅋㅋㅋㅋ자기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 없으면 스트레스 안받아도 돼. 고기 구워주는데 가면 되지 뭐^^

    2024.05.25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고마워 자기..❤️❤️그래도 혼자 해내고 싶어서 노력해보려구!!😎

      2024.05.25좋아요0
  • user thumbnale
    우리의 아기라쿤

    고기는 핏물 올라올 때 뒤집으면 돼!ㅎㅎㅎ그리고 한 번에 취익 하는 게 아니라 여러번 뒤집어도 돼! 화이팅

    2024.06.06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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