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나 이 사람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 ㅠㅠ 직장에서 어쩌다가 같이 일하게 된 사람인데 동갑인데 이 사람때문에 좀 스트레스받아 ㅠ 사회에서 처음 만났을때 서로 인사하면서 나이 묻길래 나이 애기해줬더니 팀장이 둘이 동갑이니까 서로 말놓으면 되겠다 이러는데 그사람이 나는 생일이 빠르다 그러면서 말 놓는건 좀 그렇다 이러길래 그럼 서로 말 놓지 말고 일하자 이런식으로 애기했는디 그건 좀 그렇다는 식으로 애기하면서 내가 본인한테 언니라고 부르라는거야 ㅜㅜ 그래 언니라고 부르자 괜한 트러블 보단 응해주는게 낫겠다 싶어 그랬는데 ㅜㅜㅜ 같이 근무하다가 그사람은 어쩌다가 잠깐 근무한거여서 퇴사하고 나혼자 근무하는데 카톡으로 연락이 오는데 ㅜㅜㅜ 너무 기분파야 ㅠㅠ 같이 일할때도 기분파여서 좀 힘들었는데 ㅜㅜㅜ 어차피 잠깐이니까 라는 마인드로 참았는데 ㅜㅜ 너무 스트레스야 ㅜ ㅜㅜ처음엔 나한테 자기 일자리 없다구 막 그러는데 ㅜㅜ 위로해주고 그랬는데 그사람이 경력이 없어서 ㅜㅜ 일이 잘 안구해지는거같았어 ㅜㅜ 그래서 내가 자격증이나 다른거라도 따서 면접보면 좋지않을까요 라고 애기해주면서 도와주는데 ㅜㅜ 무슨 애기만하면 자기는 안 맞는다는 식으로 애기하는데 ㅜㅜ 여기서 진절머리나서 ㅜㅜ 연락 잘 안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연락와서는 카톡 프로필을 바꾸라는거야 ㅡㅡ 음산하다는 둥 그러길래 근데 내가 무슨 귀신프사를 해놓은것도 아니구 ㅜㅜ 나의 해리에기 드라마보다가 신혜선이 비 맞는 장면이 있는게 그게 너무 웃겨서 ㅜㅜ 해놨는데 ㅜㅜ 음산하다고 자기가 무섭다는 둥 프사 바꾸라고 자꾸 그러는데 ㅜㅜㅜ 내 카톡도 내맘대로 못하나 싶더랑 ㅠ ㅠ 끊어내려고하면 어찌 알았는지 연락오구 ㅜㅜ 나도 피곤한데 하루종일 우울한애기만 하니까 나도 쳐지고 그러더라구 ㅜㅜ 이런애기를 누구한테 할수없어서 ㅜㅜ여기다가 하소연 하구가 ㅠㅠ

너무 두서없이 쓴글이네 ㅠㅠㅠ 여기까지 읽어준 자기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