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나 운전면허 기능 4번 떨어지고 다음 거 또 접수하고 왔거든... 진짜 마음 같아서는 난 운전하면 안될 사람인가보다 하고 그만하고 싶은데 주위에서 끝은 보라고 닦달하고ㅎ 코스에서 감점은 없는데 시간 초과되서 78점으로 들어오고 다음엔 시간 신경쓰느라 코스에서 실수하고 반복이야
나는 따고 싶지도 않았고 지금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따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하도 따라고 뭐라해서 하고 있는데 계속 한심하게 보고 심하게 말하니까 시험 보고 나올때마다 너무 기분이 안좋아 내 돈도 돈대로 나가고.. 나 자신도 넘 한심하고 ㅎ 할때마다 우울해지는데 계속 하는게 맞을까 그래도 시작했으니까 버텨서 정말 끝은 봐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