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나 어플로 연결된 사람이 있는데
처음부터 대놓고 플러팅하고
섹텐 잡아가지고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또 말하는건 재밌어서
계속 연락중이거든?
마음이 너무 복잡해!!!!
누구 만난지 너무 오래라
반가운 마음일까ㅠ
어떤 자세로 나가야 할지 고민된다!!!
근데 그 사람은 너무 말도 잘 하고
놀리는 거에 능숙한데 비해
나는 뭔가 받아칠 수가 없어
걍 무지하게 뚝딱거리고 어버버만 하는중
이러다 후루룩 말려가지고 자버릴 수 없어 하지만 내 직감상 말려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야...
나새끼 도대체 어쩌고 싶은 거야ㅠㅠㅠㅠ
자기야.. 언니같은 마음으론 눈 딱 감고 멈추라고 하고싶어ㅠㅠㅠ 선수랑 엮이면 당장은 설레고 그래도 나중에 증말 힘들어..(경험담) 자기한테 더 진솔하고 조심스럽게 다가올 좋은 사람이 분명 있을거야.. 정신차려어!!
제발 22
그렇담 안만나는걸 추천.
처음부터 섹텐 잡았다며.. 답 나왔는데 무엇을 고민하는건지..?? 말려들어가는 것 또한 본인의 선택임을.. 사실은 후루룩 넘어가서 자고 싶어 가 아니라면 연락을 끊어보심을...
자신을 아껴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자기는 소중한 사람이니까
자기들아 진짜 고마워 내가 잠깐 잘못 생각했어!!! 맞아 날 소중히 해주는 사람을 만나야지 가지고 노는 사람이 아니라!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