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나 어장당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돼
계속 상대가 먼저 1:1 약속 잡고 밥 사주고 연락하고 과할 정도로 챙겨줘서 썸인줄 알았는데(ㅋㅋ ㅠㅠㅠ)
다른 여자들한테도 그랬던 것 같음
내가 좋아서가 아니라 걍 연애하고 싶어서 이리저리 흘리고 다니는... 뭔지 알지
이미 좋아하게 돼버렸는데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던 주제에 우습지만) 배신감 들고... 근데도 보고 싶고 복도에서 그 사람 향나면 괜히 옷매무새 만지게 되고....
너무 짜증나...
이걸 알았는데도 나 말고 다른 여자가 그 사람 옆에 있으면 너무 질투날 것 같아
모솔 맞고... 애새끼 맞아..
정신차릴만한 말 한마디씩만 부탁해....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