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나 너무 서운해..
난 남친한테 연락을 자주 해주는 편이거든..?
뭐 하면 하고올께 말하고 폰을 못볼거 같아도 말을 하고 외식을 가더라도 꼭 말을 해..
근데 남친은 전혀 안그래 뭐 하기전 연락 주는게 힘든일도 아닌데.. 그거 치는거 몇초 걸린다고.. 말 해주고 가는게 힘든가? 또 나중에 뭐땜에 연락 못봤다 이러면 이해는 되지만 서운해 속상하고
난 항상 불안하거나 걱정할까봐 연락주고 하는데 나는 남친한테 그정도 존재가 아니구나 싶고..
연락이 잘안되니까 자꾸 의심을 하고 그걸로 싸우고.. 그냥 내가 포기하고 나도 연락을 안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