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라는 건지 전남친이라는 건지 모르겠지만 무서우면 사피약이라도 먹고 걱정해 먹긴 한 거야? 노력은 해 보고 케어해달라고 하는 거야?

자기야, 차라리 부작용있어도 사핌약먹고 정불안하면 병원가. 전남친이랑 관계하다가 정액이 새서 질내부에 들어간거같아서 검사 해달라고. 보통 관계 3주정도 기다려야 임신이건 비임신이건 나오니까. 아이생겨도 빨리지우는게 나으니까. 더 있다지우면 일반적으로 통증도 쎄고 그리고 저거뭐지 애지우는약보단 병원가서 낙태하는게 좋아.

아 미프진. 그거 빨리안먹으면 못뗀다하더라고.

정안되면 임신하고 미프진 먹거나 수술해. 전남친한테는말하고 반반해.

물리적으로 콘돔 착용중이었을때 밑으로 샌거면 들어갔을 확률은 적다고는 생각해 댓글보니까 사핌약 먹기엔 시간도 지났다니까 2주정도 기다렸다가 임테기 해보는게 제일 베스트야 우리도 신이 아니다보니 이런 애매한 상황에서 임신 아닐거다 이런말은 확실히 해주기 힘들지만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은 임신 아닐거다 생각하고 일상생활 하다가 임테기 하는거밖에는 없는거같아

콘돔도 했고 물풍선도 했고 정말 만에 하나 빼다가 일부 들어갔어도 질 입구 정도에만 조금? 들어갔을 것 같아서… (삽입을 다시 한 건 아니잖아?) 확률 상으로 걱정할 정도는 아닐 것 같은데…. 솔직히 지금 무서워한다고 해서 달라질 거 1도 없구… 사핌약도 못먹구…. 할 수 있는 거 아무것도 없어서…. 일단은 마음 놓고 있다가 막관 14일 지나고 임테기 해바방!

댓글싸가지 무슨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