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 나 너무 무서워 도와주라 제발
지금 남자친구랑 사귄지는 1년 다되가는데
관계도 자주 했었는데 난 항상 피임약 챙겨먹었었고, 그래도 가끔 콘돔 안쓰자던거에 동의했던거 진짜 잘못한거 맞는데 이런일이 생기니까 어떡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어,, 아직 아무한테도 말 못했는데 너무 무서워
내가 장녀고 부모님이 엄하신 분이라 남자친구 있다는 얘기조차 못했고 중절 수술을 할만큼 여유롭지도 않아,,
나 이제 스물 한살인데 어떡해야해,,
내가 정말 잘못했고 무책임했던거 맞아 정말 반성하고 있어,, 근데 너무 무서워서 말할 데도 없고 의지할 데가 없어 도와주라 자기들 ,,
임신이 된 거야? 피임약까지 챙겨먹었는데 그런 거면 많이 놀라긴 했겠다 자기 남자친구랑 향후 방향에 대해서는 이야기 나눠 봤어?
아직 아무한테도 얘기 못했어,, 혹시나 남자친구도 나랑 동갑인데 놀라서 날 버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 때문에 무서워서,,
버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 하나 때문에 자기 자신이 자기를 버릴 수는 없잖아 남자친구가 자기보다 더 중요한 사람이 아니잖아 무서운 마음은 이해하지만 일단 남자친구랑 이야기 나누고 같이 돈을 모아서라도 중절은 꼭 해 지금 멘탈으로는 절대 낳으면 안 될 것 같다
둘중 하나라.. 남자친구랑 상의해서 돈 마련해서 수술 하던지. 아님 부모님한테 말해서 같이 병원 가던지 해야지. 아직 나이두 많이 어린대 엄마 되는건 아닌것 같아.
임신인지 아닌지부터 파악해야해. 울고 그럴 시간 없다 자기. 놀랐겠지만 정신차리고 파악한 다음에 위에 자기말대로 남친이랑 돈 모아서 수술하거나 부모님에게 말해.
자기야 시간 잘 챙겨먹었어? 약은
이미 일이 벌어졌다면 그건 중요한게 아닌거 같아
나 역시 실수로 안에서 터져버려서 혹시 약을 잘 챙겨먹었는데도 그렇게 됐나 물어본거야 나도 대비는 해야하니까
한 두시간 차가 있어도 약 꼭 먹었었어
대학교다니고있는거면 생활비지원대출이라도 받아봐 남친이랑 꼭 상의하고!!
중절 방법중에 미프진이 제일 싼데.. 나 지금 약물 중절 끝내고 생리중이야 내가 도와줄 수 있을 거 같아
부작용은 딱히 없었어 2일에 걸쳐서 먹는데 둘째날 약만 하루정도 아파 난 미프진 두번 째 복용인데 불임은 커녕 임신도 너무 잘됐고 수정도 착상도 너무 튼튼하게 되더라.. 그냥 임신하면 자궁 내막 두껍게 만드는 호르몬이 나오는데 그 호르몬을 억제시켜서 생리하게 만드는 약이야
나는 구글에 미프진코리아 검색하면 나오는 사이트에서 구매했는데 해외에서 오는거라 배송은 일주일 걸려.. 가품이 판을 쳐서 다른곳이 더 싸다고 다른데서 사지말고 미프진코리아에서 사 나는 중절 두번 다 성공했고 후기글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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