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나 너무속상해서 죽겠어
난 엄마카드에 있는돈
쓴적없거듯 근데 내가 사용했다고 엄마가
계속 난리치셔서 아니라고 속상해서 울었더니
30만원 내놓으라고 니년이 가져갔다고
그러더라 어릴때 엄마지갑에서 5000원 준비물
사야해서 말씀드리고 꺼낸적 있는데
그뒤로 이러심..돈없어지거나 하면 나의심부터 하셔
사용내역 보라고 했는데 ATM출금이라 한다고
내가 꺼내쓴거 아니냐그러네..나 아니라고
속상해서 한시간 울었거든 엄마가 등짝때리더니
돈 원상복구 해놓으라고 안그럼 너죽고 나죽고
라고 그러더라..엄마가 기억못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내가 외출한적이 없는데 뭔 개헛소리냐고 그러고
2일전 생활비카드에 30있는거 어플로확인하셨다고
캡쳐해놓은거 보여주시더라 새벽3시 ATM출금이라고 계속 나 의심하고..너무 속상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