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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2.20

자기들 나 너무속상해서 죽겠어




난 엄마카드에 있는돈
쓴적없거듯 근데 내가 사용했다고 엄마가
계속 난리치셔서 아니라고 속상해서 울었더니
30만원 내놓으라고 니년이 가져갔다고
그러더라 어릴때 엄마지갑에서 5000원 준비물
사야해서 말씀드리고 꺼낸적 있는데
그뒤로 이러심..돈없어지거나 하면 나의심부터 하셔
사용내역 보라고 했는데 ATM출금이라 한다고
내가 꺼내쓴거 아니냐그러네..나 아니라고
속상해서 한시간 울었거든 엄마가 등짝때리더니
돈 원상복구 해놓으라고 안그럼 너죽고 나죽고
라고 그러더라..엄마가 기억못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내가 외출한적이 없는데 뭔 개헛소리냐고 그러고
2일전 생활비카드에 30있는거 어플로확인하셨다고
캡쳐해놓은거 보여주시더라 새벽3시 ATM출금이라고 계속 나 의심하고..너무 속상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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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아니니까 배째라고 해 돈 훔친거 아닌데 왜 그렇게 슬퍼하고 속상해해 나같으면 엄마한테 정 떨어질 것 같은데 자기는 정이 많구나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외동이니까..친구처럼 지내 근데 난 진짜 안가져갔거든 난 돈이 없더라고 엄마껀 안건들어.. 근데 이러니까 너무 속상해ㅡㄴㆍ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아니 .. 뭔 상황이야 이게ㅜ 출금한 곳 알 수 없나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빠가 의심되긴하나 증거없이 의심했다가 오히려 난리날꺼같고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한번 가볍게 여쭤봐! 아빠한테! 의심말투말구 !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물어봤다가 쌍욕들었어...의심하냐고 그냥 물은건데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친구처럼 지내는 외동딸한테... 엄마가 말을 저렇게 해...? 나였으면 속상한 것보다 화나고 정 떨어져서 엄청 대들고 같이 죽자 싸울 것 같은데 쓰니는 엄마를 엄청 조아하나보규나...

    2023.12.20좋아요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응..나이도 있으시고 해서 (나23 엄마62)그래서도 쉬는날에는 어디같이가고 시장따라가고 같이호떡이나 오뎅 국수 사먹고 하는데.. 이런일있을때는 이러니까 화나는데 걍 참고 말아 아니라고 억울하다고 엄마옷 붙잡고 울어도 화내고 엄마가 엄마가 아닌거같음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새벽3시에 자기가 밖에 있었어???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잤어..

      2023.12.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평소에 친구같이 지내는데 딸한테 니년이라고 하시고 아니라는데 믿어주지도 않고... 어딘가 이상하다..

    2023.12.20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그니까 넘 이상해

      2023.12.20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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