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나 남친이 좋은데 뭐랄까 힘들어
한번은 데이트 잘하구 약간 본인 번 아웃 겸 힘든거 말하길랴 내가 다음낭까지 말수도 적어지고 생 각 많은 모습 보이길래 길게 본인이 연애에 집중할때 아닌거 같다 길게 왔구
또 한번은 아무래도 맘이 변헌걸 인 정해여겠다 생각할 시간 갖자 갑자기 왔었거든 12월 둘째주에 두번빼는 갑자기 저렇게 온거였어
지금은 잘 풀고 사귀고 있는데 이게 두번 반복이였어서 쫌 트라우마로 남았나봐..
난 요즘 남친 연락 집착도 거의 없고 내 할일 집중하느라 서로 텀도 느리거든? 지금은 사이 좋아
곧 여행도 가기로 했구 잘 오늘 데이트도 했는데
어제 오늘 쫌 붙어 있어서 그런가..
남친이 내 톡 읽었는데 답장이 없으면 무섭더라
전에 몇번 내 톡 읽고 답 없어서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장문으로 이별 생각중인 문장 두번 와서
톡 읽었는데 답 없으면 또 그럴까봐 불안해
이게 트라우마로 남았나봐.. 좋아하는데
쫌 힘드네..갑자기 반복될까봐
완전히 100퍼센트 사랑하진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