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나 남친이랑 3년 사귀었는데
올해 입시 다시해서 대학을 25학번으로 새로 들어가거든? 남친은 사업해
근데 내가 25학번으로 들어가면 26년이나 27년에는 교환학생을 한 학기 정도 가고싶거든
내가 남친이랑 사업파트너? 같은 느낌이기도 해서 항상 미래계획을 같이 얘기해
결혼 생각도 서로 있어
이런 상황에서
교환학생 6개월 가는 거 괜찮을까..? 아마 그쯤이면 우리가 연애한지 4-5년 정도 되어있을 거 같아
남친은 6개월 정도는 괜찮다고 하는데 내가 괜히 걱정돼서... 사실 교환학생 그렇게 간절한 건 아니고 그냥 한 번쯤 해보면 좋을 경험 정도로 생각 중이야
너무 먼 미래 일이지만 그냥 걱정돼서.. 자기들 생각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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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남친 사업은 엄천 잘 되고 있어서.. 지금 월매출 7천 정도이고 27년 쯤에는 월매출 1억 이상 될 것 같아.. 막 이상한 사업 아니라는 말을 하고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