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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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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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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나 남자친구랑 사귄지 이제 100일 좀 넘었거든? 벌써 권태기 온 거 같은데 어쩌지…
서로 바빠서 잘 못보기도 하는데 성향이 너무 다르기도하고 나는 잔잔한 걸 잘 못 견디는데 남자친구는 엄청 잔잔해 좋을 때도 있지만 내 삶…? 영역에 아무런 느낌이 없고 재미가 없는게 큰 거 같아
이게 약간 이벤트가 없어서 더 그런가 싶은데 거창한 이벤트나 선물을 바라는 건 아니야 근데 그래도 꽃한송이나 편지 이런건 줄 수 있지 않나 생각 들거든…? 여태 한번도 그런 게 없었어… 나 편지 사귀기 초반에 받아봤고 여태 없어 나는 틈틈이 뭔가를 해줬는데 바라고 한 건 아니지만 매번 똑같은 상황이라 재미가 없는 걸까ㅠㅠㅠㅠㅠ
남자친구 없어도 잘 놀 수 있어 원래 혼자 잘 놀아서 더 그럴수도…
이전에 한 번 남자친구가 나를 좋아하는 거 만큼 내가 좋아하는 거 같지는 않다고 이야기는 했었는데 그게 지속되고 있는 거 같아 이거 말해야하나… 나 그냥 뭔가 미안한 마음이 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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