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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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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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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들 나 궁금한거 있어
내가 올해 1월부터 일을 시작했어 치과위생사고 한달에 190을 받아 그래서 첫달엔 엄마 아빠 동생 외할머니 20씩 주고 남는걸로 생활하고 이번달부터 5만원 주택청약에 40씩 청년도약계좌에 넣기로 했어
145 남잖아? 이걸로 이제 신용카드 만들어서 한도 100 잡고 쓰고 나머지는 내가 갑자기 아프거나 할수있으니까 토스뱅크 계좌에 넣어놓으려고 했거든? 근데 ㅅㅂ 갑자기 엄마가 100 적금 넣고 90으로 생활하면 되는걸 왜 그러냐고 나중에 시집갈때 어떤 돈으로 갈거냐고 개지랄하는거야

지금 폰 요금이나 보험료는 엄마가 내주거든? 보험도 내가 뭐 있었는지도 몰랐고 엄마도 내 보험료 엄마가 내고 비급여 청구해서 엄마가 다 받고 가져갔어
그래서 내가 요즘 누가 절반을 적금 넣고 사냐고 요즘 아무도 그렇게 안산다 했더니 걔네는 걔네고 나는 나래

남자친구도 있어서 데이트하고하면 달에 100은 진짜 쓴단말이야? 엄마가 적금 그따구로 넣을거면 집에 생활비 30만원씩 내래

병원비 약값 옷 사는거 다 내가 내...

다들 어떻게 생각해? 내가 이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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