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나 고민있어..
내 남자친구는 하루에 두세번 정도 자기 엄마랑 통화를 하는데 짧으면 50초 길면 5분이고 일이주에 한번은 무조건 엄마랑 데이트하고 이 정도면 마마보이야..? 남자친구가 외동이기도 하고… 근데 엄마엄마 하는 성격은 아니긴 해.. 자취를 하는데 일이주에 한번 가는 본가 안에서는 어머니가 자기한테만 신경을 써주기를 원하셔서 전화나 영통을 잘 못해… ㅠㅠ
음... 외동이라고 다 저렇진 않지..
진짜? 나도 외동딸이라 저것보다 더 심해서 남자들로는 잘 모르겠어서 ㅠㅠㅠㅠㅠㅠㅠ
마마보이인거같은데
마마보이라기에는 또 엄마를 타령하는 애는 아니라
음 마마보이라기보단 걍 잘하는 거 같은데 맨 마지막이 좀 별로다 ㅋㅋ 자기한테만 신경 이부분이 나중에 트러블 백퍼 남
그치… 어머니가 아들 사랑이 극진한거 같긴해
남친은 그냥 엄마말 잘들어주는 효자고 남친엄마가 남친한테 집착하는거임 나도 엄빠랑 하루 2~3번이상 전화할때있고 심지엏따로. 왜냐믄 엄빠가 내가전화해주면 조아하니까 그냥 딸자식된도리로하는거 근데 본가가면 아빠가 나 집에만밖혀있길원하는데 난그냥나가 이건 나한텨하는집착이니까 ㅋ
나도 그렇게 생각하긴 해…. ㅠㅠㅠㅠ 효자지… 마마보이는 아니고 효자…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