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 나 고민이 있어..
내가 자존감이 낮은가 싶긴 한데.. 지금 남친 이상형은 고양이상이고 항상 고양이상을 예쁘다고 생각하던 사람이거든 근데 나는 완전 순딩상이고..그래.. 분명 사랑은 아낌없이 주고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가끔 그냥 이상형이 그런데 날 왜좋아하지 싶고 고양이상 예쁜여자 못만나니까 나 만나는고 아냐..? 이런 생각이 들어..
그리고 여자랑 조금이라도 엮여서 만나거나 하면 그게 너무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이럴거면 연애를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 그냥 안사귀면 이런거 가지고 질투할일도 없는데 괜히 연애하니까 하나하나 신경쓰이고 내가 예민해지는거 같으니까…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시간이 약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