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나 고민이있어..!
나는 내 애정을 막 다주거든? 틈나면 보고싶고 자주만나고 애정표현도 잘하는 편인 것 같고, 내가 주는거 사주는거 아깝지 않고..!
근데 남자친구는 취미도 여러개, 하고싶은일도 있고, 물론 나를 만나는데에 시간을 쓰는게 제일 우선인건 맞는것같아
근데 나는 100, 120을 준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똑같이 바라는건 욕심인가??
서로 사주고 이런 돈문제가 아니라 모든게! 더 보고싶어한다던가, 덜 서운하게 한다던가, 등등..
내가 주는 만큼 바라면 안되는거겠지? 달라고해서 준적없으니까 내가 주고싶어서 주는건데도 가끔 그런생각이들어..! 나랑 비슷한 경험있는 자기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