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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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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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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나 갑자기 정이 너무 떨어져서 그런데
내가 서울에서 자취를 하거든? 우리가 1시간? 장거리 커플인데
서울에서 만날 때가 많아서 만날 때마다 우리집에서 자고 간단 말이야…?
이게 너무 불편해ㅠㅠ 내가 자취 안했으면 걍 숙소 갔을 거잖아… 심지어 맨날 지가 서울까지 온다는 이유로 내가 데리러 가고 데려다 주는데…
나는 얘 오기 전에 신경써서 치워야 하고 가고나면 또 치워야 하고…
얘는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 주변에 숙소잡는거에 돈쓰는 사람들한테 내 여친은 자취하는데~ 하면서 돈 아낀다고 자랑하고 다니는데
내가 몇번 집 가기 싫다고 숙소 잡을 때도 내가 돈 다 냈는데 그래도 우리집을 가려고 해
우리집이 좀 유복한 편이라 우리집에서 뭐 시켜먹으면 내가 다 시켜주는데.. 버릇을 잘못 들였나ㅜ
왜이런걸까..? 그리고 이걸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이런거에 정털리는 내가 이상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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