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자기들,,, 나만 직장인되고 이래? 🥺💦
피로 누적 되고 맨날 퇴근하고 (힘들고 배고파서)
허겁지겁 밥먹고 씻고 자야할 시간 되고 그러니까
정작 내가 잘해줘야 할 소중한 가족이나 친구/애인의 이야기도 잘 못 들어주겠고 리액션도 좋게 안
나와,,, 쉽지않다. 퇴사할까….
서비스직 일이라 더 그런가봐..ㅠ
피곤함이 백수때랑 다르니까 피로해서 말할 기운도 리액션할 에너지도 없고.. 짜증만 남 ㅠㅠㅠ
상대방은 나한테 미주알고주알 얘기하고싶어하는데 난 그만 듣고싶고 그런거… ㅠ ㅠ ㅠ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