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나는 20살이고 오빠는 28살이야 8살차이인데 오빠가 평소에 너무 다정하고 나를 사랑하는게 잘 느껴져 근데 관계할 때만 되면 야한 말을 하는 걸 좋아하고 과격해지더라고 말로는 “ 너 지금 강간 당하는 거야” 이러던가 “작년까지 교복입던 아기 따 먹으니까 흥분된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행동으로는 갑자기 목을 조르거나 머리채를 잡거나 깨물고 키스마크를 정말 많이 남겨요 관계가 끝나면 진짜 미안하다고 너가 없으면 안될 거 같다고 정말 다정해요..혹시 남친이 성향이 있어서 그런 걸까요..? 내가 혹시 지금 가스라이팅을 당하는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