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 긴글이지만 꼭 읽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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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나는23 남친27인데..여기글보면 자기들은
남친이랑 자주 하는거같던데 나랑 남친은 자주안하거든 현재286일째 연애중이고 사귀는동안 관계는
딱 5번했어 그뒤로는 남친이 장난삼아 내가 뭐하고싶냐 하면 ㅅㅅ이런식으로 장난치는정도거나
내가 남친집 놀러갔을때 장난으로 남친꺼 바지위로
말랑이 만지듯이 살살 조물딱??만지면서
장난치고 그런적은 있는데 딱히 그이상은 없는거같아
방잡고 쉴때도 프론트?에서 받아온
세면도구?안에ㅋㄷ있길래 이거봐 그거표지에 얼룩말
있어~이러면서 2개들었더라 이랬더니 그래?이러고
쓰레기통에 버리더니 넷플볼까?이러고 내가 분위기
잡아보려하면 여보는 애기니까 넷플보자 이러고
음..그래서 한번 룸카페 갔던적 있다 (내가 궁금하다해서 갔던거임) 그때 내가 남친한테 오빠 혹시 내가
여자로서 매력없어? 이랬더니 ㅇㅡㅇ이런모습으로
쳐다보더라고 그러더니 그런거 아니라고 꼭 사귄다고
그래야하는건 아니지않냐더라 난 그런것보단
여보랑 어디가고 보고 먹고 걷고 추억남기는게 좋다
이러더라고 근데 그건있더라 내가 남친집갔을때랑
방잡고 쉴때 살짝씩 분위기 잡아보려고 남친꺼
터치하고 뽀뽀하면서 사랑해 이랬더니
그게 단단해지긴 했거든 근디 나보고 그만 만지고
영화보자 이러더라 참고로 난 거의 첫연애나 마찬가지야 고3때 남소받아서 잠깐사귄거 제외하면
쨌든..나도 모든게 첨이라 잘 모르거든 근데
남친은 연애경험이3번있고 각각 1년8갤 2달 한달반
이케 사귀었다했고 경험도 있다하니까(친구들이랑
야ㄷ도 종종봤다하고)여튼간에(말이 길어서
미안 자기들ㅠ)쟀듯 나 아껴주고 그런건 알겠고
고마운데 가끔은 내가 매력없나?싶기도해
엄마랑은 찐친같은 사이라 그런얘기도 스스럼없이
얘기하거든 얘기했더니 우리딸 좋은남자만났네
아껴주는거 보니 보기좋다 그래도 하게되면 피임은
꼭하고 이러셨음 쨌든간에 나도 딱히 하든 안하든
문제는 없긴한데..그냥 뭔가 그래
이걸 어찌설명해야 할지 모르겠고 그래서
한번은 남친한테 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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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나에게 장난치면서 종종 말하는
그 ㅅㅅ>이거 말야 설마 하고싶어서 말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자주 ?종종 들기도 해
어..음 아님 말고 이긴 한데 있잖아 안해도 괜찮다고
하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이고 남자잖아
하고싶거나 그러면 얘기해줘 난 딱히 상관없어
(너가 하고싶어 라고 말한다 해서 억지로
하겠다는게 아니니까 오해없길 바랄께)
사랑하니까 하고싶은건 당연한 거잖아 안그래?
나도 뭐~ 그럴때가 없는건 아니니까 ㅋㅋ
말했잖아 관심없던 내가 관심이 생겼고
하고싶다는 생각이 어쩌다 보니 들었다고
내가 어리고 애기같아도 나 어른이다 알겠지?
여튼 쨌든 무튼 그렇다고 몰라;;민망해🫣🫣🫣)
이케 말하긴 했는데 나보고 아껴주고싶다더라
그런걸 안해도 이세상에 할껀 많다고 그럴시간에
하나라도 좋은거 먹이고 보여주고 해주고싶다고

좋은사람 만난건 알겠는데..자기들이 보기엔 어때?
자랑하려고 쓴글 아니야..;;